작성자 | 에듀맘 | 등록일 | 2023-12-15 | 조회 | 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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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후기를 읽어보시는 분들은 대체로 제가 한달전에 했던 고민과 비슷한 이유로 열어 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달전 여러고민끝에 지금 이 후기는 CIJ세부릴로안캠프에서 쓰고 있습니다.
막상 부딪히고 오면 별것도 아닌것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막막하고,
특히나 저처럼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아빠도 대동하지않은 여행, 그것도 영어캠프는 정말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이제 곧 방학을 앞두고 슬슬 영어캠프를 준비하시는 엄마들을 위해 오후시간 잠깐씩 수다를 나누는
느낌으로 좋은 정보 공유하고자 몇글자 올려보려 합니다.
제가 후기를 쓰는건 지금 이시간 방학 스케줄로 고민하시는 분께 공유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곳 CIJ가족연수를 알아볼때 의외로 후기가 별로 없어 찐으로 참고할 사항이 좀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후기가 조금더 있더라면 제가 고민할때 도움이 더 되었을것란 생각에 있는동안 시간이 될때 써보기로
했습니다. ^^ 제목에 NO를 단것처럼 틈날때마다 앞으로 3주동안 조금씩 남겨볼게요,
오늘은 한달전 거의 두달여동안 알아보았던 제 고민들과 이곳 CIJ세부캠프를 결정한 이유를 공유해볼게요~
요즘엔 인스타나 블로그에 한동안 핫했던 제주살기를 바이바이하고 많은분들이
싱가폴이나 필리핀, 캐나다쪽으로 어학연수를 알아보는게 이슈인듯해요.
영어는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니 저도 제대로된 영어체득의 기회를 주고픈 마음에 여러 어학원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두달여의 고민끝에 결정하게된 곳이 바로 이곳 CIJ영어캠프가 되어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한 부분은
1. 엄마와 단둘이 지낼수있는 안전한 캠프인가?
2. 신생어학원 캠프가 아닌 다년간의 노하우가 쌓인 캠프인가?
3. 한달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짦은시간인데 아이에게 효율적인 IN-PUT이 가능한 캠프인가?
4.한국인 STAFF가 상주한는 곳인가?
5.지내는 동안 아이와 해외여행의 추억도 쌓을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곳인가?
6.초등 연수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대인가? 등등 지면을 채울수없을 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이곳에서
지내고 있는 요즘 저는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저런 고민의 답을 제가 생각한 대로 적는다면
1. 24시간 가드(경비)와 출입증이 있는 사람만 출입을 할수 있어 안전합니다.
2. 이곳 CIJ는 세부에서만 20여년의 캠프운영경험으로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3.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주니어과정 1일10시간중 5시간 이상이 1:1 Study로 운영되며,
원어민 선생님과의 토론수업도 강점이었습니다.
4. 캠프내 24시간 한국인 Staff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5. 생각보다 훨씬 만족하는 장점으로 이곳에 직접와서 느낀점은 마닐라시티나 세부시티의 번잡하고
복잡함은 없이 조용히 산책하며 즐기는 캠프내 시설이 있으며, 수영장 및 주변시설은 다음에
자세히 올릴 예정입니다.
6. 싱가폴, 캐나다, 필리핀등 비용이나 가족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면 좋을듯하지만 제 경우 아이가 장시간 비행은
좀 무리인데다 초등저학년 캠프비용으로는 가성비 갑이었습니다.
이상은 제가 이곳 CIJ를 선택한 대표적인 이유들이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어학원을 통해서 확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지내는 동안 아름답고 이국적인 이곳의 풍경과 주변시설, 교육과정 및 시설등을 마음껏 담아 공유해 볼게요~
오늘도 아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에듀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