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원상 | 등록일 | 2019-02-27 | 조회 |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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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하 관리자 분들...
일요일 새벽에 캠프아이들이 잘 도착해서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캠프에 참여한 박정후 아이 아버지입니다.
아이가 돌아오니 그렇게 안가던 하루하루가 금새 지나가네요..ㅋㅋ
공항에서 만났을때 정후가 눈물을 보이길래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싶어
울먹이나 했는데 물어보니 선생님들과 헤어져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하네요..
좀 섭섭하긴 했으나 선생님들과 관리해주신 분들이 잘 해주셔서 그렇지않나 싶습니다.
선생님들 많이 보고싶어 하네요...
아무쪼록 감사한 마음 글로 전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후 아버님.
정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죠?
아버님도 캠프기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야 아이들 관리하는데 신경썼지만, 아무래도 가족분들은 아이가 잘 지내고 있을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등등 걱정 많이 하셨을텐데..
정후도 캠프생활 너무 잘했답니다.
감사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