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아! 알빈쌤이다. 역시 잊지 않고 찾아주는 건 현정이밖에 없구나. 현정이도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오랜만에 간 한국인데 열심히 놀구 쉬고 한번씩 책도 좀 보고 해야지. 현정이가 간지 벌써 2주가 지났는데 며칠전에 간 듯한 기분이구나. 한국에서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꾸나.